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목포해경, 양식장 바지선 화재 ‘긴급 진화’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경비함정, 방제정 가용세력 동원…인명피해 없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신안군 해상 양식장 바지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긴급 진화에 나섰다.


목포해경이 양식장 바지선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제공=목포해양경찰서]

목포해경이 양식장 바지선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제공=목포해양경찰서]

AD
원본보기 아이콘

21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오전 6시 01분께 신안군 안좌도 인근 해상의 양식장 바지선 A 호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신속히 상황대책팀을 소집하고 경비함정 2척과 연안구조정 1척, 방제정 1척, 서해특수구조대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화재 진화에 나섰다.


사고 접수 15분만인 오전 6시 16분께 현장에 도착한 해경 경비함정은 즉시 고속단정을 내려 소화 장비를 이용해 화재를 진화하고 방제정을 동원해 잠재 화재를 처리했다.


다행히 화재 당시 A 호에는 승선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A 호 소유자 및 관계자를 상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