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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 기온 뚝" … 백화점, 패딩·모피 할인판매전

최종수정 2021.10.16 07:57 기사입력 2021.10.1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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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주말부터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평년보다 이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백화점들이 앞다퉈 겨울 의류 판매에 나섰다. 패딩이나 모피코트 등 아우터 상품에 한해 구매금액에 따른 상품권을 증정하고, 거위털 이불 등 겨울 침구류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선 17일까지 '럭셔리 모피 초대전'을 열고 '국제모피'와 '진도모피'의 모피 상품을 다양하게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제모피의 밍크 롱 코트와 패션 베트스가 각각 200만원과 230만원, 진도모피의 밍크 베스트와 밍크 후드 재킷이 98만1000원과 324만원 등에 나온다.

영등포점 3층 행사장에선 21일까지 '유니캐주얼 가을 상품 특집전'을 진행한다. '캉골' 니트가 5만4000원, 'NBA' 맨투맨 티셔츠가 2만4500원, '널디' 후드 티셔츠가 4만9000원 등이다.


본점은 17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소프라움', '구스앤홈' 등이 참여하는 '프리미엄 베딩 상품전'을 열고 다양한 구스 상품을 판매한다. '소프라움' 거위털 베개솜이 1+1(총 2개)으로 6만9000원, '구스앤홈' 구스 이불 세트가 29만원이다.


현대백화점 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서 17일까지 400여개 패션 브랜드의 아우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대별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통상 5%로 지급되는 사은 증정률을 두 배로 높인 셈이다.

또 각 점포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패딩 시즌 특별 매장'을 지난해 20여개에서 올해는 30여개로 확대하고 브랜드별로 10% 할인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는 지난 15일부터 프리미엄 패딩 팝업스토어를 열고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듀베티카'를 비롯해 10여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송도점에서는 오는 22~28일까지 '아웃도어 아우터 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은 '카눅' 팝업스토어를 열고 신상품에 한해 2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캐나다 현지에서 100% 수작업으로 생산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로, 대표 상품인 '카눅 조나스'의 가격은 167만2000원이다.


본점 신관 6층에서도 '노비스', '무스너클', '캐나다구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의 팝업이 진행중이다. 노비스는 17일까지 신상품 100만·200만원 이상 구매시 10만·2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무스너클은 10월 한달간 금·토·요일에 신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 상당의 바우처를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노비스 아우라 RX'가 218만원, '노비스 야테시 XF' 185만원, '무스너클 파이어백 파카' 160만원, '무스너클 미에트 파카' 165만원, '캐나다구스 랭포드' 159만원, '캐나다구스 트릴리움' 165만원 등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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