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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청년몰 크리스마스 마켓 할인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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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청년몰 180여개 상품 할인 가격에 판매
U+멤버스 앱·공식 홈페이지 통해 기획전 접속 가능

LGU+ '청년몰 크리스마스 마켓 할인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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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LG유플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몰을 돕기 위해 할인 마켓 운영에 참여한다.


22일 LG유플러스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위메프와 크리스마스 특별 할인 마켓 ‘청년몰 K-MAS 방청(방구석 청년몰)GET’을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몰은 전통시장 활력 제고를 위해 전통시장 내 청년 상인들이 입점한 공간을 말한다.

LG유플러스와 소진공은 지난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첫 사업으로 청년몰 크리스마스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28개 청년몰에서 판매하는 180여개 상품을 위메프에서 20% 할인 가격에 무료로 배송해주는 기획전으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이용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위메프 기획전 페이지에서 발급해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전통시장 소비 침체를 타개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청년몰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 대상 문자·푸시 알림, SNS 홍보를 통해 청년몰 크리스마스 할인 행사 홍보를 전담한다. U+멤버스 앱과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위메프 청년몰 기획전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유튜버들이 직접 청년몰 상품을 소개하고 추천하는 라이브도 진행한다. 26일 오후 9시 애주가TV 참PD, 27일 오후 9시에 핏블리가 참여한다. 유튜브 라이브에서 소개된 상품을 구매하고 위메프에 상품 후기를 작성한 고객을 선정해 총 15명에게 애플워치SE 40㎜도 제공한다. 위메프 청년몰 기획전 페이지에서 ‘응원하러 바로가기’ 클릭 후 청년몰 응원 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아이폰12 프로를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내년 상반기에도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전통시장 라이브 커머스, 요식업 대표에게 듣는 창업과 운영 멘토링 등 전통시장 및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권아영 LG유플러스 고객체험혁신팀장은 "코로나19가 일상의 많은 부분을 바꿔 놓았지만 어려운 와중에도 모두가 혜택 받는 상생의 길을 고민한 결과 청년몰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와룡총각의 떡갈비, 김민구 가마솥탕국, 59컴퍼니의 토마호크 캠핑세트 등 청년들의 감각과 아이디어로 만든 훌륭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번 마켓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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