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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가족 안심숙소 지원

최종수정 2020.08.07 07:09 기사입력 2020.08.0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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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2차 감염 확산 차단 위해 국내 자가격리자도 안심숙소 사용료 1박 당 3만 원, 최대 13일간 39만 원 지원

관악구,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가족 안심숙소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8월부터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가족 안심숙소 지원을 확대·시행한다.


기존 해외입국자 가족에게만 제공됐던 안심숙소를 국내 자가격리자 가족에게도 확대·제공, 부득이하게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가족 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또 안심숙소 사용료 일부를 지원, 자가격리자 가족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준다.


참여 안심숙소는 CS프리미어호텔 서울,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2개소이며, 자가격리자 가족에 대해 1박 당 3만 원씩, 최대 13일간 39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해외입국자 및 국내 자가격리 대상자의 가족이며,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해외입국자의 항공권 또는 자가격리 통지서와 함께 주민등록 등본을 지참하여 안심숙소에 신청하면 된다.

사용료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숙소 이용 후 별도의 신청서를 구청에 제출하면 된다. 사용료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관악소식)나 안심숙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안심숙소 사용료 지원이 자가격리자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뿐 아니라 가족간의 코로나19 2차 감염을 예방,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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