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주식형펀드 시장이 19거래일 만에 순유입세로 돌아섰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에서 53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 시장에서는 32억원이 순유출됐다.
주식형펀드 시장에서는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18거래일 동안 순유출세가 이어지면서 총 1조3797억원이 순유출되기도 했다.
같은 날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는 1586억원이 순유입된 반면 해외 채권형펀드 시장에서는 216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전일 대비 463억원이 감소했다. MMF 설정액은 150조7953억원, 순자산 총액은 151조6876억원으로 확인됐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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