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쌍용건설이 경기도 광주에 짓는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가 이달 중 분양한다.
16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곤지암천 바로 앞에 입지해 파노라마 수변조망과 수변시설을 누릴 수 있다. 또 백마산 조망도 가능해 천혜의 자연환경 입지를 자랑한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19층, 15개 동 총 873세대 규모다. 이 중 146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우수한 강남, 판교 접근성을 자랑하는 '쌍용 더플래티넘 광주'는 성남~장호원간 도로 쌍동JC와 가까워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 경강선인 경기광주역과 초월역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며, 이 역에서 판교역까지 약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도평초, 초월고, 초월도서관, 시립어린이집 등이 위치해 유아부터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가 살기에 주거편의성이 좋다.
단지 배치는 동간거리 확보에 주력해 사생활에 침해되지 않는 '프라이버시 아파트'를 지향한다. 내부 설계는 4-Bay, 남향 위주 배치, 이면 개방 등의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솔숲산책로, 테마놀이터, 휴게시설, 주민운동시설 등을 마련해 새 아파트의 스마트함과 조화된 여가환경을 누릴 수 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그리웠다, 빨간 뚜껑'… 옛날 포장 그대로 돌아온...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