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종합생활용품기업 피죤(대표 이주연)은 자연의 향을 그대로 담은 ‘고농축 피죤 보타닉’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고농축 피죤 보타닉은 피죤의 42년 노하우가 집약된 고농축 섬유유연제로 꽃과 식물, 과일로부터 유래한 자연의 향 그대로를 담았다.
폼알데하이드 등 13가지 유해물질과 색소를 배제한 제품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석유계 계면활성제가 아닌 식물유래 성분(팜오일)을 사용해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고, 인위적으로 색을 첨가하지 않은 무색용기를 사용하며,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해 사용 후 재활용 수거 시 분리 배출이 쉽도록 했다.
피죤 관계자는 “고농축 피죤 보타닉 출시를 계기로 자연 친화적인 피죤의 제품 철학을 반영한 고농축 섬유유연제 포트폴리오 강화에 적극 나서는 한편, 종합생활용품 부문 선도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다양한 혁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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