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작년 경제성장률이 1990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가라앉았다"며 이는 미중 무역협상을 마무리 지을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발언했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중국의 경제적 타격이 컸고, 이로 인해 미중무역협상이 수월하게 진행될 것임을 시사한 것이다.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의 초청으로 류허 부총리는 30일부터 31일까지 미국을 방문, 중미 경제무역 문제와 관련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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