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의 생산품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37개 업체가 참여해 자체 생산한 식료품에서 설 선물 및 제사용품, 애견용품, 생활ㆍ가전용품 등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연합회는 또 조만간 사이트를 개설해 온라인에서도 소상공인들의 우수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병덕 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소상공인들은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도 판로개척과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온ㆍ오프라인 빅세일전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우수 상품을 판매하고 홍보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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