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북한 버블' 예측한 짐 로저스 회장 사외 이사 영입
한달 새 주가 182.5% 급등…북한 경제 개방시 수혜 기대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금강산 골프 & 온천 리조트를 운영했던
아난티
아난티
02598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6,120
전일대비
40
등락률
-0.65%
거래량
479,937
전일가
6,16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아난티, 작년 영업익 132%↑… 2670억원 '역대 최대'아난티, 내달 회원용 숙소 최대 49%↑…"서비스 강화에 쓸 것"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
close
주가가 최근 한달 새 2배 가까이 상승했다. 2차 북미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이 커지면서 북한 경제제재 완화 기대감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특히 북한 경제 개방에 따른 투자기회를 엿보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아난티
아난티
02598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6,120
전일대비
40
등락률
-0.65%
거래량
479,937
전일가
6,16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아난티, 작년 영업익 132%↑… 2670억원 '역대 최대'아난티, 내달 회원용 숙소 최대 49%↑…"서비스 강화에 쓸 것"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
close
사외이사로 활동하기로 하면서
아난티
아난티
02598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6,120
전일대비
40
등락률
-0.65%
거래량
479,937
전일가
6,16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아난티, 작년 영업익 132%↑… 2670억원 '역대 최대'아난티, 내달 회원용 숙소 최대 49%↑…"서비스 강화에 쓸 것"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
close
는 경제협력 테마 대장주 역할을 하고 있다.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지난 11일까지 한달 동안
아난티
아난티
02598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6,120
전일대비
40
등락률
-0.65%
거래량
479,937
전일가
6,16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아난티, 작년 영업익 132%↑… 2670억원 '역대 최대'아난티, 내달 회원용 숙소 최대 49%↑…"서비스 강화에 쓸 것"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
close
주가는 182.5% 상승했다. 이 기간 가장 큰폭으로 오른 종목으로 이름을 올렸다. 1만원
선에 머물던
아난티
아난티
02598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6,120
전일대비
40
등락률
-0.65%
거래량
479,937
전일가
6,16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아난티, 작년 영업익 132%↑… 2670억원 '역대 최대'아난티, 내달 회원용 숙소 최대 49%↑…"서비스 강화에 쓸 것"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
close
주가는 3만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앞서
아난티
아난티
02598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6,120
전일대비
40
등락률
-0.65%
거래량
479,937
전일가
6,16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아난티, 작년 영업익 132%↑… 2670억원 '역대 최대'아난티, 내달 회원용 숙소 최대 49%↑…"서비스 강화에 쓸 것"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
close
는 지난달 10일 임시주주총회 안건을 공시했다. 사외이사로 짐 로저스 회장을 선임할 것이라는 안건도 포함했다.세계 3대 투자 대가로 꼽히는
짐 로저스 회장은 북한이 경제를 개방하고 2~3년 후에는 '북한 버블'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북한 경제 개방을 좋은 투자 기회로 여기는 투자 귀재가 금강산 리조트 운영권을 가진
아난티
아난티
02598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6,120
전일대비
40
등락률
-0.65%
거래량
479,937
전일가
6,16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아난티, 작년 영업익 132%↑… 2670억원 '역대 최대'아난티, 내달 회원용 숙소 최대 49%↑…"서비스 강화에 쓸 것"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
close
사외이사로 합류하기로 했다는 소식은 투자자의 기대감을 불러오기에 충분했다. 개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매수 주문이 몰렸고 주가는 수직으로 상승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