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바른미래 "뻔뻔함 극치…이재명, 스스로 거취 결정해야"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바른미래당은 17일 경찰이 논란의 트위터 계정 '혜경궁 김씨'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여사라는 수사결과를 내놓은데 대해 "이 지사는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라"고 요구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선량한 경기도민과 국민은 무슨 죄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그동안 이 지사는 부인 김혜경씨가 '혜경궁 김씨'가 아니라고 주장해왔다"며 "쌍욕일체, 가증일체, 위선일체의 부부"라고 비난했다.

이어 김 대변은인은 "바른정치의 기본은 진실한 성품으로, 입만 열면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 하는 사람은 (우리 정치에) 필요가 없다"면서 "이 지사는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 그것이 이 지사를 믿고 지지한 국민을 위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500명선'…법원 제동에 "성실히 근거 제출할 것"(종합) "너무 하얘 장어인줄 알았어요"…제주 고깃집발 '나도 당했다' 확산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국내이슈

  •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