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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제7대 의정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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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광진구의회 4년간 의정활동 발자취 기록한 의정백서 지침서로 삼아 광진구의회 발전 도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는 제7대 의회 임기를 마무리 하면서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정리한 제7대 의정백서를 발간했다.

의정백서는 광진구의회 초대 의회부터 현재까지 대수별로 제작돼 의정활동의 주요성과 및 추진실적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져 왔으며, 이번 제작된 제7대 의정백서는2014.7.1.부터 2018.6.30. 까지 회기별 의정활동의 주요성과가 수록됐다.
총 348페이지 6장으로 이뤄진 의정백서는 광진구의회 연혁 및 광진구 기본현황으로 구성된 제1장, 회기별 운영현황 및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수록한 제2장, 연도별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수록한 제3장, 구정질문 내용과 답변을 담은 제4장, 기타 의정활동과 국제 교류활동 등을 수록한 제5장과 역대 구의원 명단이 담긴 제6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요 의정활동 관련 사진과 함께 총 279건의 회기별 의안처리 현황을 자세히 수록, 의원들의 입법활동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 200부씩을 발간, 구청 전부서와 동주민센터, 서울시 각 구의회, 자매결연지, 국공립 도서관, 복지관, 광진문화예술회관, 광진문화원 등에 배포, 다른 시도 견학이나 방문시 자료로 활용함은 물론 책자 요청기관과 의회 방문객에게도 배부할 계획이다.
광진구의회 '제7대 의정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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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백서는 지난 4년간 의원들의 생생한 의정활동의 모습이 담긴 광진구의회의 역사의 발자취라고 할 수 있으며, 기록보존과 사료로서 역할은 물론 지방자치시대에 열린 의회·풀뿌리 민주주의 중요성을 홍보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돼 광진구 지방자치의 연구와 발전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뿐 아니라 광진구의회는 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의정활동의 홍보 강화를 통해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구민들에게 의회의 참된 모습을 알려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구 소식지 · 구의회 화보 '광진의정' ,구의회소식지 '광진의회소식', 의정활동 포토북, 의정활동 홍보동영상 등을 제작, 구민 속에 살아 숨쉬는 의회로 발돋움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양석 광진구의회 의장은 발간사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안고 힘차게 출발하는 제8대 의회는 제7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내용을 체계적으로 기록한 의정백서를 지침서로 삼아 지방의회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집행부와 견제와 소통을 통해 지역주민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회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구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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