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맥스(256GB) 원가 분석
OLED 디스플레이는 80.50달러
두뇌 역할 부품 'A12'는 72달러
연구개발·마케팅·SW비용 미포함
25일(현지시간) 글로벌 지적재산권·기술서비스 분석업체 테크인사이츠(TechInsights)에 따르면, 아이폰XS맥스(256GB)의 원가는 443달러로,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X(64GB)에 비해 50달러가량 높았다.
OLED 디스플레이의 부품 비용은 80.50달러를 기록, 가장 비싼 부품으로 조사됐다. 애플의 새로운 AP인 A12 바이오닉칩과 모뎀은 72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내장메모리는 64.50달러, 카메라는 44달러였다. 배터리는 9달러였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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