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미국 동남부에 상륙한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약 4명이 사망했다고 노스캐롤라이나 현지 경찰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CNN 등에 따르면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에 있는 한 주택에 나무가 쓰러지면서 집 안에 있던 여성과 아기가 숨졌다. 함께있던 아이의 아빠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노스캐롤라이나주에는 플로렌스의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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