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여상규 자유한국당 의원이 16일 국회 본회의를 통해 20대 국회 하반기 법제사법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여 위원장은 1948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났다. 이후 경남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지법과 서울고법 판사를 역임했다.
18대에는 한나라당 지방자치안전위원장과 법률지원단장을 맡았고, 19대에는 당 정책위부의장을 지냈다. 18대 대선에서는 경선관리위원으로 활동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를 맡았으며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비서실장을 지내기도 했다.
▲1948년 경남 하동 ▲경남고 ▲서울법대 ▲서울지법 ▲서울고법 ▲한나라당 지방자치안전위원장 ▲한나라당 법률지원단장 ▲18대 대선경선관리위원 ▲정책위부의장 ▲국회 산업통장자원위원회 간사 ▲18·19·20대 국회의원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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