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엄용수가 6급 장애인임을 밝혔다.
이날 엄용수는 “대학교 때 교통사고를 당해 엄지발가락을 잃었다. 장애인 등록을 하려고 했더니, 3개 이상이 없어야 된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보행이 어렵고 뜀뛰기가 안돼서 결국 6급 장애인 등록을 받았는데, 항공료 30% 할인을 받아 가만히 앉아서 1년에 1,000만원을 번다”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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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엄마한테 60만원씩 보내요"…국민 30%의 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