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란과 김상민 전 국회의원이 24일 결혼 3년여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김상민 전 의원이 김경란을 언급한 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 전 의원은 이어 “나에게 김경란은 누가 뭐래도 평강공주다. 열정과 간절함으로 들끓기만 했던 내 삶에 단단하지만 여유롭고 많은 사람을 품으며 살아가는 삶을 알려줬다”고 덧붙였다.
또한 “반의 반쪽 인생도 못 살아온 나에게 김경란은 온전한 한 인간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출발을 하게 해주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매달 엄마한테 60만원씩 보내요"…국민 30%의 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