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광열] 담양군은 지난 15일 담양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외식경영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고, 관내 음식점 대표 60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최형식 군수는 이날 개강식에서 “분기별로 달라질 정도로 급변하는 외식산업 소비 트렌드 변화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담양의 음식문화 수준 향상은 물론, 차별화된 외식경영철학을 갖춘 음식점이 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은 외식경영 아카데미 종강 이후 수료자에게 수료증을 교부하고, 앞으로 맞춤형 요리 컨설팅 우선 선정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담양=김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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