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에 출연한 김수미와 신현준이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이날 이경규와 팀을 이룬 신현준은 벨을 눌러 “저 배우 신현준인데요”라고 본인을 소개했고, 이에 집주인은 “필동에 왔어~”하며 인터폰을 껐다. 신현준은 당황했지만 곧바로 집주인이 밖으로 나왔다. 신현준은 “직접 나오셨다니, 혹시 식사는 하셨나요?”라며 “제수씨는 계신가요? 우리 함께 소통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수미는 신현준에게 “언제 봤다고 제수씨야! 비굴하다 야”라며 집주인에게 다가가 “내가 반찬 가져왔는데, 나랑 밥 먹을래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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