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조항리, 지난해 결별…“사유는 확인 불가능”

아나운서 조항리(좌), 배우 박지현(우) / 사진=네이버 프로필

배우 박지현과 조항리 아나운서가 결별했다.

8일 박지현 소속사 측은 한 매체에 “박지현이 지난해 조항리와 결별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차 측은 “두 사람의 결별 사유는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8월 두 사람은 열애설이 불거지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작년 결별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CF 모델로 데뷔한 박지현은 MBC 월화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현은 오는 3월 영화 ‘곤지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뉴스광장’, ‘누가누가 잘하나’ 등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