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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12월의 유성우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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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밤에서 14일 새벽까지 피크

▲12월13일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유성우가 쏟아진다.[사진제공=NASA]

▲12월13일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유성우가 쏟아진다.[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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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밤하늘 수놓으며
별똥별 쏟아지고
또한해 지나간다


12월의 유성우가 찾아온다,
지난 8월에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졌다. 오는 12월13일(이하 현지 시각)에는 쌍둥이자리 유성우를 볼 수 있다. 한 시간에 최대 약 60개의 별똥별이 밤하늘을 가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때 초승달도 늦게 떠 밤하늘을 관찰하는데 도움을 준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를 볼 수 있는 시간은 13일 오후 9시 밤부터 14일 새벽까지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3일 늦은 밤부터 14일 새벽 4시까지 유성우가 피크를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소행성 '3200 파에톤(Phaethon)'이 남긴 잔해가 지구 대기권에 빨려 들어오면서 불타는 현상이다. 이 소행성은 1983년 발견된 이후 올해 12월 중순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유성우는 전 세계에서 관측이 가능하다. 특히 북반구에서는 더 좋은 환경이다. 남반구에서는 북반구에 비해 적은 유성우를 볼 수 있다.

☆쌍둥이자리 유성우
=https://youtu.be/LapXJCJFeXQ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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