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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아파트 작은 가을 음악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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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9일부터 아파트마다 주민장기자랑과 공연 등 다양한 공연 선보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가을을 맞아 10월19일부터 지역내 공동주택으로 찾아가는 작은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다수 구민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건전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서로 소통하고 함께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공동주택이 갖고 있는 고질적인 이웃 단절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1부는 지역주민이 직접 출연, 댄스, 노래, 악기연주(색소폰 등) 등 그간 숨겨왔던 다양한 끼를 선보일 예정이다.
2부에서는 성악, 팝페라, 국악,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품격있는 다양한 장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벼룩시장, 먹거리장터도 병행한다.

음악회는 ▲10월19일 오후 7시 왕십리제2동 금호베스트빌아파트 ▲10월20일 마장동 마장세림아파트 ▲10월21일 왕십리도선동 하왕청계벽산아파트 ▲10월 28일 왕십리제2동 하왕극동미라주아파트 ▲11월4일 성수2가제3동 금강아미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찾아가는 가을 작은 음악회는 지역내 공동주택의 신청을 받아 선정하고 있다. 문화체육과(☎2286-5194)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가을을 맞아 공동주택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여유를 즐기고 이웃끼리 서로 소통하고 함께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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