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요일 새벽 3시 가장 둥근달 떠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올 추석 가장 둥근달은 언제 뜰까.
한국천문연구원은 올해 한가위(10월4일) 보름달은 서울 기준으로 오후 5시34분에 뜬다고 발표했다. 가장 둥근달은 10월6일 오전3시40분에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10월4일(밤 9시 기준) 보름달은 완전히 둥근 달에 비해 97.9%의 크기이다. 왼쪽이 약간 찌그러진 모습이다. 이날 보름달이 완전하지 않은 이유는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궤도로 공전하기 때문에 태양 방향(합삭)에서 태양의 정 반대(망)까지 가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중학생이 도박으로 한 달 새 1600만원 잃어…'긴급...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