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임모 씨(23) 등 2명을 구속하고, 전모 씨(34)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경찰에서 "호기심에 불특정 여성들의 사생활을 엿보려고 했다"라고 진술했다.
피해 사실이 확인 된 피해자들은 여성 35명이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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