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까르띠에 시계는 왜 받았는데? 명품 주면 넘어가는 사람이라는 거 다 드러났어요. 양심이라는 건 가지고 있습니까?”라며 “저것들은 형체도 안 남은 친박, 탄핵 반대했다고 친박 취급받는 무늬도 없는 친박인데, 왜 그렇게 친박을 들먹이는 건지 어이없습니다”라고 비판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이혜훈 대표는 한 사업가에게 명품가방, 시계, 지갑 등 10여 차례에 걸쳐 6000만원이 넘는 금품을 제공 받았다고 전해져 금품수수 의혹이 불거졌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형진 기자 rpg4566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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