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관수 KARA 협회장(사진 가운데)과 카레이서 서주원(사진 왼쪽), 권봄이씨가 '액션포로드 세이프티' 한국 캠페인 발대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0001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11,8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0.97%
거래량
19,443
전일가
112,900
2024.05.21 10:08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CJ대한통운 "패션·뷰티 통합물류 1년새 2배로""미국도 이틀 안에 운송"…CJ대한통운, 콜드체인 센터 구축CJ대한통운 새 한국사업부문 대표에 윤진 전 본부장
close
이 국제자동차연맹(FIA)·유엔과 함께 하는 글로벌 캠페인에 참가해 교통사고 줄이기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주관하는 '액션포로드 세이프티' 한국 캠페인 발대식에 참가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공익 활동에 본격적으로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UN의 제청으로 국제자동차연맹이 전개중인 글로벌 캠페인으로 지난 2011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10년간 전세계에서 500만명의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교통안전공단,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CGV, 인제스피디움, SK텔레콤, 동부화재, 현대자동차, BMW그룹코리아, 넥센타이어, 홍선생미술, 제이씨데코코리아 등 13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다.
CJ대한통운은 대한자동차경주협회 협회장사로,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작년부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에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펼쳐지는 안전운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글로벌 물류기업의 위상을 제고하고 당사의 택배기사, 화물차 운전자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전운전을 실천해 교통 사고율을 낮추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