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차관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방부·국가보훈처 합동 업무보고인 '핵심정책토의' 이후 브리핑에서 "방산비리 근절 대책 수립 추진과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획득체계 개선 방안을 보고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방산비리 근절과 획득체계 종합적 개선대책을 국방개혁 차원에서 함께 준비할 것"이라면서 "방위사업개선 태스트포스(TF)를 만들어 적극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상반기엔 국방개혁과 관련한 일정 계획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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