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뉴프라이드가 지난 1일부로 존리(John LEE) 신임 대표를 임명했다고 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일 공시했다.
존리 신임 대표는 UCLA 대학교를 졸업한 뒤 현지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미국인이다. 기존 홍석필 대표는 대표이사직만 사임하고 이사직은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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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 최근 미국 현지에서 본격적으로 추진 중에 있는 의료용 대마재배 사업을 비롯해 브라질 쌍파울루로 수출을 시작한 타이어 관련 사업 등에 대한 현지 네트워크 강화 차원에서 대표이사 변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3월 브라질 상파울루시 최대 버스 운송 회사에 928억원 규모의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난 5월엔 미국 현지에서 의료용 대마 재배를 위한 최종 허가절차를 완료하며, 본격적인 재배에 돌입한 상황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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