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발리걸의 정체는 트로트가수 김혜연이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노래9단 흥부자댁'에게 맞서는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방송됐다.
이에 맞서는 햄버거는 플라이 투더 스카이 '미싱 유'를 불렀다. 그는 풍부함 음색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연예인 판정단 중 환희는 자신의 노래를 들으며 만족하는 듯 미소 지었다.
결국 두 사람의 대결은 햄버거의 승리로 끝나, 그가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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