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린·법률신문 공동개최
법무법인 린(대표변호사 임진석)이 법률신문사와 함께 헌법재판소의 유류분 결정과 상속분야의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법무법인 린과 법률신문사는 공동으로 2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 5층 정의실에서 ‘제1회 법률신문 히어로 이슈 토론회-헌재 유류분 결정, 상속과 기업승계 어떻게 달라지나’ 토론회를 연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난달 25일 헌재의 형제자매의 유류분, 유류분 상실사유의 부존재 등이 헌법에 위반된다는 결정에 관해 논할 예정이다.
토론회 사회는 안서연 법무법인 린 변호사(45·사법연수원 37기)가 맡았다. 제1주제인 ‘헌법재판소 유류분 위헌 결정의 의의 및 전망’을 이번 헌재 결정을 이끌어낸 강인철 법무법인 린 변호사(57·21기)가 발표한다. 오종근 이화여대 로스쿨 교수, 김현진 인하대 로스쿨 교수(50·37기), 김종식 법무법인 린 변호사(51·37기)가 토론한다.
제2주제 ‘상속분야의 변화와 전망’은 최지수 법무법인 린 변호사(43·37기)가 발표한다. 김수정 명지대 법학대학 교수, 원종훈 KB국민은행 강남PB센터 본부장, 박수연 법률신문 기자가 토론한다. 법무법인 린은 "학계, 현업 종사자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한다"며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이 어우러져 다양한 층위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법률신문 조한주 기자
※이 기사는 법률신문에서 제공받은 콘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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