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방문길에 오른 가운데, 이를 지켜보는 임종석 비서실장의 밝은 표정이 화제다.
임 실장은 이날 문 대통령을 배웅하면서 특유의 환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상사 출장에 기쁜 듯”, “강제산책 해방됐네”, “돌아오면 등산행”, “심하게 해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방미 기간 동안 임 실장을 중심으로 한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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