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예비ㆍ초기창업자에게 전문가 멘토링을 무료로 지원하는 '런치 토킹 데이(Lunch Talking Day)'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런치 토킹 데이는 창업 초기 단계의 시행착오를 극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자 마련된 소규모 멘토링사업이다. 10명 내외의 창업자와 분야별 전문가 한 명이 만나 간단한 식사를 하며 상담과 조언을 한다.
런치 토킹 데이는 수원 영통 광교테크노밸리 내 차세대융합기술원 10층 창업베이스캠프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예비창업자나 초기 창업자는 누구나 창업베이스캠프 홈페이지(www.gbasecamp.or.kr)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선착순 10명 내외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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