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시카고타자기' 임수정 구하기 위해 고경표 배신, 유아인은 자결 '열연 열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유아인. 사진=tvN '시카고타자기' 방송 캡쳐

유아인. 사진=tvN '시카고타자기'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시카고 타자기'에서 유아인이 자결을 택했다.

2일 방송된 tvN '시카고타자기'에서는 신율(고경표 분)의 고발로 죽을 위기에 처한 서휘영(유아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율은 허영민(곽시양 분)에게 붙잡힌 류수현(임수정 분)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조선 총독부로 향했다.

신율은 자신이 조청맹의 수장이라고 거짓 자백을 했지만 허영민을 이를 믿지 않는다. 이후 허영민은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신율 앞에 고문당한 류수현을 끌고 온다.

수장을 끝까지 밝히지 않는 신율을 자극하기 위해 허영민은 류수현에게 총구를 겨눴고 결국 신율은 서휘영의 이름을 밝힌다.
이후 허영민은 서휘영을 잡으러 향했고 절벽 끝에 선 서휘영은 "살아서 네놈들 손에 잡히지 않을 것이다. 자결해 뜻을 지킬지언정 네놈 손에 붙잡혀 이름을 더럽히진 않을 것이다"고 외친 뒤 자신의 머리에 방아쇠를 당겨 자결했다.

지난 방송에서 백태민(곽시양 분)과 몸싸움 도중 옥상에서 떨어진 한세주(유아인 분)는 신율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살아났다. 하지만 그 대가로 신율은 소멸을 코앞에 맞닥뜨리게 됐다.

한편 전생과 현생으로 얽히고설킨 네 사람의 결말을 담은 '시카고타자기' 최종회는 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