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라디오스타’ 박소현 “규현, 라디오에서 못 챙겨줘…그 뒤로 안 나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라디오스타’ 박소현이 마음에 담아둔 규현의 한마디에 대해 이야기했다.
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라스 10년! 슈얼~ 와이 낫?’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박소현, 김종민, 하하와 코미디언 김준호가 출연했다.

군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했던 규현 역시 10주년을 맞아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소현은 “내가 슈퍼주니어 신동과 친분도 있고 규현의 목소리를 워낙 좋아해서 두 분을 라디오에 초대했다”며 “항상 아이돌을 많이 챙겨서 만족스러운 방송을 하고 가는데 개인적인 문제가 있어서 그날 규현을 못 챙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규현아 오늘 많이 못 챙겨줘서 너무 미안해. 다음번에 꼭 나와’ 그랬더니 ‘싫어요, 다신 안 나올 거예요’라고 했다. 그렇게 웃고 나갔는데 그 뒤로 한 번도 안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 한마디가 가슴이 아파서 규현의 신곡이 나올 때마다 출연은 안하지만 음악은 항상 선곡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의 이야기를 들은 규현은 “2년 후에 불러주신다면 꼭 라디오 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