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미나와 류필립이 다정히 결혼식장에 참석해 눈길을 끈다.
27일 가수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전#결혼식#사회자#엘제이#축가#류필립#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따.
2015년 8월 공개 연애를 선언한 미나와 류필립은 엄청난 나이 차로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지금까지도 사랑을 이어오며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미나는 교제 2개월 만에 류필립이 군 입대를 했음에도 기다리는 모습으로 연예계 대표 고무신으로 불렸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