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차단ㆍ체온 유지 등 기능 담아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K2는 여름 시즌을 맞아 '뉴 레스큐 래쉬가드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뉴 레스큐 래쉬가드 컬렉션은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를 보호해줄 뿐 아니라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이 많은 수상 스포츠 활동 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물놀이 시 체온 유지를 위해 빠르게 수분을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소재를 사용했다. 집업 스타일에서 반팔, 크롭탑, 재킷까지 스타일도 다양하다.
우수한 밀착감으로 몸에 피트 될 뿐 아니라 어깨와 허리 절개라인이 몸을 슬림하게 보이도록 해준다. 남성용은 화이트, 라임, 네이비 여성용은 화이트, 핑크, 네이비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모두 5만9000원이다.
'레스큐 집업 래쉬가드'는 기존 래쉬가드 대비 30% 정도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물에 젖었을 때도 처지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남성용은 화이트, 코발트 색상으로 여성용은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라이트 핑크, 네이비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각 5만9000원, 7만9000원.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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