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동부증권이 주관하는 '제3회 동부 GAPS투자대회'의 사전설명회가 19일부터 20일까지 동부금융센터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투자대회에 참가한 대학(원)생들이 투자대회 진행방법에 대한 안내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동부증권)](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7052210582541993_1.jpg)
동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동부증권이 주관하는 '제3회 동부 GAPS투자대회'의 사전설명회가 19일부터 20일까지 동부금융센터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투자대회에 참가한 대학(원)생들이 투자대회 진행방법에 대한 안내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동부증권)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동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DB금융투자 이 주관하는 '제3회 동부 GAPS투자대회' 사전설명회가 19일부터 20일까지 동부금융센터에서 개최됐다.
'동부 GAPS투자대회'는 주식투자 수익률에만 집중했던 기존 투자대회와는 다르게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중심으로 국내외 주요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한다. 또 수익률뿐만 아니라 자산배분 운용철학이 참신하고 우수한 팀도 수익률과 별개로 입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는 '전략' 중심의 투자대회로 입소문이 나면서 금융권 취업을 대비하는 대학(원)생들의 참가 신청이 늘어나고 있다.
대회진행 방법은 모의투자 방식으로 국내외 주요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5개월간 투자게임 형식으로 펼쳐지며 모든 팀이 3개월간 예선리그를 거쳐 수익률 순으로 상위 20% 안에 들면 본선 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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