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사진='Good Morning America' 공식 트위터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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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22일 오전 7시(한국시간)부터 진행된 빌보드 뮤직 어워드 마젠타카펫(레드카펫 개념)에 참석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현지 매체 ABC TV의 ‘굿모닝 아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팀을 소개했다. 이들은 최근 미국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와 SNS를 통한 팬들과의 소통 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 “몇 살이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가장 어린 정국이) 미국 나이로 19살”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프로그램 제목인 ‘굿모닝 아메리카’를 함께 외치며 해당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은 마젠타카펫 행사가 끝난 이후인 오전 9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등과 함께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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