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CEO의 모임 ‘프리미엄 클래스 아카데미’ 출범

Premium Ceo Class Academy 에 참여한 광주지역 CEO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난 12일 전남 나주시 중흥골드스파에서 워크샵 개최
광주 지역 대표 60여명 참석…인맥 넓히는 ‘교류의 장’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시시각각 다변화하는 경제구조와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활로를 찾는 건실한 CEO의 모임인 ‘Premium Ceo Class Academy 1기 워크샵’이 5월 12일 중흥골드스파에서 개최됐다.

이날 워크샵은 광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변호사, 세무사, 여행사 등 각계각층의 대표 60여명이 참여했다.

프리미엄 클래스 아카데미는 기업 경영자 등 사회 각 분야 리더에게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특화된 교육을 통해 인맥을 넓히는 교류의 장이다.

Premium Ceo Class Academy 운영을 맞고 있는 서희정 교수

아카데미 운영을 맞고 있는 서희정 교수는 “원우님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월등한 커리큘럼을 만들었고 이에 걸 맞는 유명한 강사진을 섭외했다”며 “CEO들이 갖춰야 할 컨설턴트와 기업의 이미지 메이킹을 시각적으로 트랜드에 맞춰 질 높은 강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서 교수는 이어 “지금 이 아카데미를 개최할 수 있게 만들어 준 것은 원우님들이 함께 해 주셨기에 가능했다”며 “프리미엄 클래스 아카데미가 이 지역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젊은 감각과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을 십분 발휘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프리미엄 클래스 아카데미 1기 권기록 원우회장은 “계절의 여왕 5월에 이런 멋지고 뜻 깊은 자리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돼 더없이 행복하다”며 “앞으로 진행될 아카데미 강의는 이 지역에서 가장 멋진 CEO들의 교류마당이 될 것으로 자부한다.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