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제19대 대통령선거, 정우성에서 지숙까지…★들의 투표 인증샷 ‘풍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제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1만3천9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 가운데 스타들의 ‘투표 인증샷’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정우성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성1동 제3투표소를 배경으로 한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우성은 검정색 상의에 짧은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다소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진 모습이 없어 영화배우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방송인 전현무 역시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꽃무늬가 들어간 청재킷을 입고 하얀 모자를 눌러쓴 채 밝은 미소로 웃고 있다.

이날 전현무는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 꽃길만 걷자^^~ 스케줄 전 벼락투표♡ 다들 투표하세요 #전현무#대선#대통령#투표인증#꽃길” 라며 투표 독려를 했다.

전현무의 투표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청재킷 헨리추천인가요 ..?ㅎ”, “여친 생기길 바랄게요”,“꽃길에 맞춘 꽃자켓”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그룹 레인보우의 지숙도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숙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상쾌하게 투표 완료! 우리 오늘 꼭 투표해요” 라고 말하며 옥수 제1투표소를 배경으로 한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최수종 ·하의라 부부도 투표 인증샷 행렬에 동참했다. 이날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를 이용해 #투표 #대한민국의미래를위해 #소중하고아름다운권리#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 #사랑 #감사 #최수종 #하희라“ 라는 글과 함께 방배4동 제2투표소를 배경으로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수종 ·하의라 부부의 투표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최수종 ·하의라 부부”,“어릴때 부터 좋아한 희라언니 수종오라버니~~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투표는 앞서 사전투표와는 달리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투표소의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이나 △선관위 홈페이지, △인터넷 각 포털사이트, △또는'선거정보' 모바일 앱의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을 활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대표전화 1390번으로 전화해 지정된 투표소를 확인할 수 있다.

투표 시 반드시 필요한 준비물로는 주민등록증이나 면허증, 여권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사진이 부착된 증명서다.




디지털뉴스본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