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방송 엔터테인먼트로 사업영역을 확대한 나노캠텍 은 24일 큐브엔터 테인먼트와 소속 아티스트 펜타곤의 아시아 지역 공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노캠텍의 서울지점 해피글로벌이엔티는 "일본 및 동남아 주요지역을 포함해 총 8회에 이르는 펜타곤의 계약 확정을 시작으로, 신규사업인 ‘K-POP글로벌공연투어’의 본격적인 제작투자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펜타곤은 2016년 10월 데뷔해, 2개월만에 3000석 규모의 도쿄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펜타곤은 지난 24일 일본에서 2회에 걸친 총 4000석 규모의 미니콘서트 ‘미니라이브&토크 콘서트’의 매진을 기록해 차세대 한류돌로 주목받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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