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아티스트에 '스튜디오 콘크리트' 발탁
전시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스튜디오 콘크리트가 운영하는 한남동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니콜라 포르미체티 디젤 아티스틱 디렉터는 "디젤은 증오에 대한 강한 입장을 취하고 있고 그 어느 때보다도 세상이 알아주길 바란다"며 "사랑과 화합은 우리 모두가 원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미래를 위한 결정적인 요소"라고 소감을 밝혔다.
협업 아티스트에는 '스튜디오 콘크리트'가 선택됐다. 스튜디오 콘크리트는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배경을 가진 80년대 출생의 멤버들이 모인 아티스트 그룹으로, 이번 협업 전시에는 '이것이 우리의 신호'라는 주제로 동참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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