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1637억원, 영업손실은 67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 208억원의 영업손실 대비 적자폭이 크게 축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분기에는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홍 연구원은 "2분기 별도 매출액은 2120억원, 영업이익은 1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광고매출액이 3.4% 증가한 1251억원으로 늘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어 "연간 400억원에 가까운 제작비를 감소하는 등 비용 효율화 노력이 지속될 것"이라며 "하반기 중국에서 러닝맨(달려라형제)가 재재되면 연간 영업이익이 370~4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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