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말까지 사진작가 안드레 울프 사진전 개최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신세계톰보이가 운영하는 스튜디오 톰보이가 쇼핑과 문화생활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다음 달 30일까지 전국 주요 매장에서 스웨덴 출신의 사진작가 안드레 울프(Andre Wolff)의 사진전 ‘킹스 오브 파로(KINGS OF FARO)’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2일까지 매장을 방문해 인증샷을 촬영한 뒤 #안드레울프 또는 #andrewolff 해시태그를 달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안드레 울프의 사진집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이번 전시는 스튜디오 톰보이 하남 스타필드점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충청점, 갤러리아 수원점, 대백 프라자, 롯데월드몰,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구리점, 대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대구점 등 총 11개 점에서 진행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