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신정기 중기중앙회 노동인력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중소기업 대표 10여명이 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원내대표실을 방문했다.
중기중앙회는 정치권의 근로시간 단축 합의 다음 날 바로 논평을 내고 법 개정 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중소기업계는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입장을 다시한번 설명하고 보완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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