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덕 코오롱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회사들이 준비해온 많은 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주회사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주주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사내이사 3명 재선임 안건 외에도 지난해 재무제표 및 이사·감사 보수한도 안건도 원안대로 승인됐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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