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3일 포천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25개 교육지원청을 돌며 '착한교복 전시회'를 개최한다.
착한교복은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 섬유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도내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니트를 소재로 만든 교복이다. 2015년 40세트, 2016년 36세트의 교복이 개발됐다.
이번 전시회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교복 전시회 장소 및 시간은 각 교육지원청이 학교에 안내한다.
전시회 출품 교복을 미리 보려면 경기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에 들어가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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