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어린이 대상 그림 대회를 연다.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이다. 전국 미니스톱 점포에서 도화지를 배부 받아 크레파스나 물감으로 주제에 맞는 그림을 그린 후 다시 점포에 제출하면 된다.
올해 주제는 '나는 우리마을 환경 지킴이'다. 지역사회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다.
수상작들은 5월3일부터 16일까지 광화문 지하철역 지하보도 내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에 전시될 예정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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