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강성태가 매년 수능시험을 치는 사연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공부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서경석, 김정훈, 강성태, 심소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수능을 잘 치려면 평범한 감독관을 만나는 운도 따라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강성태는 “테러를 많이 당한다. 별 일이 다 생긴다”며 “점심시간에 축구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강성태는 “예전에 어떤 감독관은 지루하니까 책을 보면서 소리를 내는 거다. 돌아다니면서 발자국 소리를 내기도 하더라”라며 “내가 경험한 건 걸어 다니며 방귀를 뀌는 거였다”고도 덧붙였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