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군은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주연 최신영화 '마스터'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이병헌 주연의 '마스터'는 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을 거둔 액션 영화로 화려한 언변과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을 통해 수만 명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 해 온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과 반년 간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의 쫓고 쫓기는 액션 영화이다.
군관계자는 “이번 영화 상영은 해남군이 극장이 없는 지역특성을 감안하여 봄방학을 맞아 가족들과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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